2064년 정월 대보름
2064년 3월 2일
2064년 정월 대보름까지 며칠 남았을까?
정월 대보름은 음력 1월 15일로 설날이 지나고, 첫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대보름 전날인 음력 14일과 당일에는 여러 곳에서 새해의 운수에 관한 여러 풍습들을 행한다.
대보름에는 오곡밥을 지어 먹으며, 아침 일찍 부럼이라고 하는 껍질이 단단한 과일을 깨물어서 마당에 버리는데, 이렇게 하면 1년 내내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부럼깨기). 또 귀밝이술을 마시고, 밤에는 뒷동산에 올라가 달맞이를 하며 소원 성취를 빌고 1년 농사를 점치기도 하였다. 즉 달빛이 희면 많은 비가 내리고 붉으면 가뭄이 들며, 달빛이 진하면 풍년이 오고 흐리면 흉년이 든다고 하였다.
대보름의 풍년과 복을 비는 행사로는 볏가릿대세우기·용알뜨기·놋다리밟기 등이 있고, 놀이로는 지신밟기·용궁맞이·하회별신굿·쥐불놀이·사자놀이·줄다리기·차전놀이 등이 있으며, 그 밖에 더위팔기도 있다.
연도별 정월 대보름의 남은 기간
2065년 정월 대보름 | 2065년 2월 19일 |
2066년 정월 대보름 | 2066년 2월 9일 |
2067년 정월 대보름 | 2067년 2월 28일 |
2068년 정월 대보름 | 2068년 2월 17일 |
2069년 정월 대보름 | 2069년 2월 6일 |
2070년 정월 대보름 | 2070년 2월 25일 |
2071년 정월 대보름 | 2071년 2월 14일 |
2072년 정월 대보름 | 2072년 3월 4일 |
2073년 정월 대보름 | 2073년 2월 21일 |
2074년 정월 대보름 | 2074년 2월 10일 |